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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날 방문할 수 있는 현충시설과 추모 행사 정보부터 참여 방법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현충원의 모습

     

    순국선열의 날 추모행사 참여방법

    매년 11월 17일 전국 현충시설에서 진행되는 추모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국립묘지는 오전 9시 30분 묵념 행사로 시작됩니다.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온 가족이 참여하기 좋습니다.

    요약: 전국 현충시설에서 오전 10시부터 자유 참여 가능

    전국 주요 현충시설 입장안내

    서울현충원

    지하철 4호선 동작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입장료 무료, 주차장 이용 시 2시간 무료(추가 시간당 1,000원)

    대전현충원

    대전 시내버스 105번, 318번 이용 가능, 입장료 무료, 주차비 없음, 전용 셔틀버스 운행(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

    독립기념관

    천안 독립기념관역에서 셔틀버스 운행,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순국선열의 날 당일 50% 할인

    요약: 대부분 무료 입장, 대중교통 이용 권장

    숨은 체험 프로그램 총정리

    단순한 참배를 넘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역사 퀴즈 대회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완주 시 기념품도 증정됩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역사 체험관은 사전 예약 필수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요약: 무료 체험 프로그램 다수, 어린이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준비사항

    추모의 의미를 담아 정중한 복장을 준비하고, 실내외 이동이 많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대부분의 현충시설이 야외에 있어 날씨 대비도 필요합니다.

    • 신분증 지참 (일부 시설 출입 시 필요)
    • 정중한 복장 착용 (검은색, 어두운 계열 권장)
    • 휴대폰 무음 모드 설정
    • 음식물 반입 금지 (매점 이용 가능)
    • 애완동물 동반 불가
    요약: 신분증, 정중한 복장, 휴대폰 무음 필수

    전국 현충시설 운영시간 한눈에

    순국선열의 날 당일 주요 현충시설별 운영 시간과 특별 행사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평소보다 1-2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현충시설 운영시간 특별행사
    서울현충원 06:00~18:00 09:30 묵념행사
    대전현충원 06:00~18:00 10:00 추모제
    독립기념관 09:30~17:30 11:00 기념식
    현충사 09:00~18:00 14:00 문화공연
    요약: 대부분 오전 6시 개방, 특별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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